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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백화점 배민 쿠팡, 또 어디?

by 허니빙그레 2026. 1. 7.

 

 

첫 만남이용권 사용처는 어디, 어디?

백화점 배민 외 알뜰하게 쓰는 방법 총정리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백화점, 배민 등 요약 정리본

첫 만남이용권 어디에 쓰지?

아이를 낳으면 준다는 돈을 받긴 했는데 정작 어디서 써야 할지 막막합니다. 어떤 곳에서 써야 제일 잘 썼다고 소문이 날까요? 산후조리원에서 한 번에 쓰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기저귀랑 분유 사는 데 나눠 쓸지 고민되실 거예요.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는 건데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건지, 조리원이나 의료기관에서 의료비로도 쓸 수 있는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으실 텐데요.

 

이번 글에서는 첫 만남이용권 사용처를 카테고리별로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백화점과 마트부터 온라인 쇼핑몰, 배달 앱까지 실제로 결제가 가능한 곳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사용할 수 없는 곳도 함께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 뜻

첫 만남이용권이란 소득이나 재산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적의 출생아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복지 제도입니다. 아이를 낳는 부모들에게 지급되는 바우처인데요.

 

첫째는 200만 원, 둘째는 300만 원 그리고 쌍둥이를 낳게 되면 400만 원, 세 쌍둥이의 경우 600만 원까지 지급돼요. 적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출산을 앞둔 부모 입장에서는 굉장히 반가운 소식일 수밖에 없는데요. 

 

첫 만남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포인트 형태로 지급돼요. 임신 중에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으셨다면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고, 없으시다면 BC, 삼성, 롯데, KB국민, 신한카드 중 원하는 카드사에서 신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사용 기간은 아이 출생일로부터 2년인데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죠.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자동 소멸되니 미리 계획을 세워두시는 것이 좋아요.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1. 산후조리원과 병원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총정리첫만남이용권 산후 조리원, 병원 가능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당연히 산후조리원이에요. 조리원 비용이 굉장히 비싼 편이잖아요.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이용자의 약 48%가 조리원 비용으로 바우처를 사용한대요.

 

조리원 비용이 적게는 200만 원에서 많게는 500만 원까지 드니까 목돈이 한 번에 나가는 부담을 확 줄일 수 있거든요.

 

아기 출생일과 조리원 입소일이 맞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먼저 본인 카드로 결제하신 뒤 나중에 국민행복카드로 결제 수단을 변경해 달라고 조리원에 요청하시면 돼요. 조리원 예약 시 미리 이용권 사용 의사를 알려두시면 더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참고로 조리원 비용은 연말정산 시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이라 2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제도 받으실 수 있어요. 다만, 바우처 사용 금액을 제외하고 공제받을 수 있으니 헷갈리지 않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조리원 총비용이 300만 원인데, 바우처 비용 중 100만 원만 조리원 비용으로 사용했다면 200만 원만 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거예요. 

 

병원과 약국에서도 첫만남 바우처 사용이 가능합니다. 산모의 산후 검진비, 아기 예방접종비, 소아과 진료비, 약국에서 영양제 구입까지 모두 바우처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정말 편리하죠. 한의원에서 산후 보약을 짓거나 침, 뜸 치료를 받는 것도 가능해요.

2. 백화점과 대형마트

첫만남 바우처 사용처에는 백화점과 아울렛도 포함돼요. 백화점 내 모든 입점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아복이나 유모차, 카시트 같은 고가의 육아용품을 구입하실 때 활용하시면 좋아요.

 

다만 일부에서는 명품 구매에 바우처를 쓰는 사례가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정부에서 별도로 명품 구매를 제한하고 있지는 않아요. 결국 어디에 쓰느냐는 부모님의 선택이지만, 아이 양육에 직접 도움이 되는 곳에 사용하시는 게 바우처 취지에 맞겠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같은 대형 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기저귀, 분유, 물티슈 같은 소모품을 대량으로 구입하실 때 유용하답니다.

 

동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도 결제가 되니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 편하게 쓰실 수 있어요.

3. 쿠팡,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

첫만남이용권 쿠팡, 네이버쇼핑 가능

요즘 육아맘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 바로 온라인 쇼핑몰이죠. 첫만남이용권은 쿠팡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기저귀, 분유, 젖병, 아기 옷 등 필요한 물건을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답니다.

 

결제할 때 국민행복카드를 등록해 두시면 일반 신용카드처럼 자동으로 바우처 포인트가 차감돼요. 미리미리 등록해 두시면 내돈내산이 될 일이 줄겠죠?

 

쿠팡 외에도 지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SSG닷컴, 네이버 쇼핑 등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첫만남 바우처 사용이 가능해요. 다만 온라인에서 사용하실 때는 카드 명의자의 계정으로 로그인하셔야 바우처가 제대로 차감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남편 명의 카드에 바우처가 있다면, 온라인 결제 시에는 남편 아이디로 로그인하거나 남편 명의 카드를 결제 수단으로 등록해야 해요. 오프라인에서는 카드만 들고 가면 누가 결제하든 상관없지만, 온라인은 이 부분에서 혼동되는 경우가 많으니 꼭 확인하세요.

4.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첫만남이용권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가능

저는 배달 앱에서도 첫만남이용권을 쓸 수 있는지 몰랐어요.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당겨요 같은 배달 앱에서 음식을 주문하실 때에도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시면 바우처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아기를 돌보느라 밥 먹을 시간도 없는 초보 부모님들에게 정말 요긴한 사용처인데요.

 

아이를 위한 이유식 또는 배민 장보기 기능을 이용해 야채, 과일 등을 빠르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첫만남 바우처는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이 목적이죠. 그래서 육아용품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식비나 생활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을 폭넓게 허용하고 있습니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거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가능해요. 물론 바우처의 취지를 생각하면 아이와 관련된 지출에 우선적으로 사용하시는 게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하실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죠.

첫만남이용권 사용 불가 업종

첫만남이용권 사용 불가 업종

첫만남이용권 사용처가 넓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곳에서 포인트 사용이 되는 건 아닙니다. 정부에서 명확하게 사용을 제한하는 업종이 있거든요.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제한이 있을 것 같은 장소들은 다 안된다고 생각하는 게 좋아요.

 

유흥업소는 당연히 안 되고요, 카지노나 복권방 같은 사행성 업종, 안마시술소나 사우나 같은 위생업종도 제외돼요. 노래방이나 비디오방 같은 레저업종, 성인용품점도 불가능해요.

 

면세점에서도 사용할 수 없어요. 또 온라인 상품권 구매도 불가합니다. 백화점 상품권이나 문화상품권 등을 사서 현금처럼 쓰려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사실 폭넓게 부모의 커피 시간, 배달 음식 등을 허용하긴 했지만요.

 

첫만남이용권의 목적은 아이를 위한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포인트를 현금으로 방식은 불가능합니다. 세금이나 공과금, 금융 수수료 납부에도 사용이 불가해요. 

잔액 조회하는 법

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 하는 법

바우처를 쓰다 보면 잔액이 얼마나 남았는지 궁금해지실 건데요. 잔액 조회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더 간편하게는 각 카드사 앱을 이용하시면 돼요.

 

삼성카드 앱이라면 전체 메뉴에서 정부지원사업 항목으로 들어가 국가바우처를 선택하면 첫만남이용권 잔액과 이용내역을 볼 수 있어요.

 

KB국민카드는 앱에서 카드 메뉴로 들어가 국민행복카드를 선택한 뒤 첫만남바우처 한도 조회를 누르시면 되고요, 신한카드는 홈페이지에서 혜택 메뉴의 정부지원사업 항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문자나 카카오톡 알림톡으로도 잔액 안내가 오니까 수시로 체크하시면서 계획적으로 사용하시면 좋겠어요.

놓치지 말고 꼭 챙기세요

오늘 살펴본 것처럼 첫만남이용권 사용처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산후조리원부터 병원, 약국, 백화점, 마트, 온라인 쇼핑몰, 배달 앱, 주유소, 식당까지 유흥이나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곳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데요.

 

쿠팡에서 기저귀를 사든, 배민으로 야식을 시키든, 마트에서 장을 보든 모두 가능하니까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활용하세요. 단, 불가능한 장소에서 사용하는 것만 빼고요.

 

아기와 함께하는 첫 시작, 첫만남이용권으로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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