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 뚫은 귀 냄새와 붓기,
가려움까지 나타난다면 해결법

피어싱을 뚫은 귀 부분이 갑자기 뭔가 이상합니다. 얼른 액세서리를 빼고 손가락으로 귓불을 만져봤는데 귀가 땡땡하게 부어있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요. 심지어 가렵기까지 해서 긁었더니 아프기까지 합니다.
피어싱을 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증상을 겪어봤을 거예요. 별거아닌 증상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이 글을 검색하신 분들이라면 분명 증상이 조금 더 심각한 상태이거나 귀 붓기가 땡땡하게 차오른 상태일 것이겠죠.
오늘은 피어싱 귀 부음의 원인부터 냄새와 가려움 증상까지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이 글이 귀가 불편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피어싱 냄새, 귀부음 원인
피어싱 냄새와 귀 부음의 원인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첫째, 피지와 각질이 축적되면서 냄새가 발생해요. 귀는 피지 분비가 활발한 부위인데요. 그래서 귀 뒷편과 귓바퀴 쪽은 항상 반들반들하니 피지가 쌓여있습니다.
그러나 신체적 구조 때문에 이 부위는 깨끗하게 씻어도 구멍 안쪽까지 깨끗하게 세척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피어싱을 끼워둔 곳에서는 당연히 냄새가 날 수밖에 없죠.
둘째, 샴푸나 비누 잔여물이 피어싱 홀에 남아 이물질과 섞여 냄새를 유발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씻어보았지만, 물기를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냄새가 납니다. 또 이곳은 축축해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돼요.
셋째, 세균 감염으로 인해 귓볼이 붓고 피어싱을 끼워둔 곳 주변으로 냄새가 납니다. 이때는 는냄새와 함께 노란 고름이 나오거나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건드리지 않아도 땡글땡글한 느낌과 아픈 느낌이 나요.
감염은 보통 피어싱을 처음 뚫은 후 3일에서 일주일 사이에 발생하는데요. 피어싱 시술 시 소독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시술 후 관리가 소홀할 때 박테리아가 번식합니다.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부어오르며, 진물이나 고름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에요.
넷째, 피어싱 귀 부음과 함께 피어싱 가려움이 나타난다면 금속 알레르기를 의심해볼 수 있어요. 평소에는 귀걸이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피어싱 등을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많이 발생하는 케이스입니다.
이 때는 가려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간지러운 증상과 함께 맑은 진물이 나오고 수포가 생긴다면 당장 피어싱을 빼는 걸 권장해요.
원인 별 해결법
1. 냄새 제거법
피어싱 주변으로 냄새가 날 뿐, 붓기나 가려움 등의 증상이 전혀 동반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어싱을 주기적으로 빼서 알코올 솜으로 닦아주세요. 샤워 후에는 귀를 깨끗이 씻고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2. 부음 대처법
피어싱 귀 부음이 발생하였지만 진물이 나오는 상태가 아니라면 얼음팩을 수건에 감싸 10~15분 정도 냉찜질을 해주세요. 진물이 나온다면 진물을 깨끗한 면봉 또는 휴지로 닦아주세요. 하루 2~3회 식염수로 소독하고 귀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감염이 의심되면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며 경과를 관찰합니다.
3. 가려움 완화법
가려움이 심하면 귀걸이 착용을 중지하고 우선적으로 얼음찜질로 가려움을 가라앉히세요. 알레르기가 의심된다면 티타늄, 14K 이상의 금, 써지컬 스틸 등 저자극성 소재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피어싱 부위 트러블을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연골 부위는 염증이 퍼지면서 연골이 변형되거나 괴사 할 수 있고요. 귓불에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기면 표피낭종 같은 양성종양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또한 귀의 국소적인 감염으로 귀 부음, 간지러움 등에서 그친다면 다행인데요. 이 증상이 전신으로 퍼지게 되어 온몸의 피이로와 열을 동반하게 된다면 의학적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답니다. 그러니 증상을 빠르게 발견하고 빠르게 처치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일상 속 피어싱 관리법
- 피어싱 시술은 위생적인 전문 샵에서 받기
- 시술 후 최소 6주간 매일 식염수로 소독하기
- 손으로 피어싱 부위 만지지 않기
- 샤워 후 귀 완전히 말리기
- 니켈 프리 또는 저자극성 소재 귀걸이 사용하기
오늘은 피어싱 부위의 냄새와 귀 부음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원인이 다양하지만 극단적인 증상은 없기에 일상 속 실천법만으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어요. 예방을 위해서는 매일 소독하고 귀를 깨끗하게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호전되지 않으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피부과나 이비인후과를 찾아가세요. 초기에 적절히 관리하면 예쁜 피어싱을 오래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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